티스토리 뷰
목차
태국 파타야는 연중 따뜻한 기후, 뛰어난 골프 코스,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국내 골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골프 여행지입니다. 저렴한 그린피, 친절한 캐디 서비스, 다양한 스타일의 골프장이 모여 있어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타야 골프 티켓 구매 방법부터 추천 골프장 BEST 3, 예약 팁, 그린피 및 캐디피 정보까지 골프 여행에 꼭 필요한 정보만 콕 집어 정리했습니다.
🎫 파타야 골프 티켓 구매 방법 (예약하는 법)
파타야 골프장은 직접 현지 골프장 홈페이지 예약 또는 전문 예약 사이트, 국내 여행사 패키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시에는 희망 날짜, 티오프 시간, 인원 수를 미리 정하고 예약하시면 보다 수월합니다. 특히 성수기(1~3월)에는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원하는 시간 확보가 어렵기 때문에 최소 2~3주 전에 예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파타야 추천 골프장 BEST 3
1. 치찬 골프 리조트 (Chee Chan Golf Resort)
- 파타야의 랜드마크인 황금부처산(카오 치찬)을 배경으로 한 절경의 골프장
- 국제 규격의 18홀 코스에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다양한 벙커와 해저드 구성
- 최신식 클럽하우스, 고급 캐디 서비스 제공
그린피: 2,700~3,500바트
캐디피: 400바트
카트비: 750바트
2. 시암 컨트리 클럽 플랜테이션 코스 (Siam Country Club Plantation)
- LPGA 대회 개최지로 세계적인 수준의 페어웨이 관리와 코스 퀄리티 보유
- 파인애플, 사탕수수 농장 지역에 위치해 언덕 지형이 전략적으로 반영
- 27홀 규모로 풍성한 라운딩 가능
그린피: 3,000~4,000바트
캐디피: 400바트
카트비: 850바트
3. 램차방 인터내셔널 컨트리클럽 (Laem Chabang International CC)
- ‘골든베어’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27홀의 시그니처 코스
- Mountain, Lake, Valley 3개의 스타일을 지닌 코스에서 전략적 플레이 가능
- 조경과 코스의 조화가 뛰어나 중상급자에게 추천
그린피: 2,500~3,500바트
캐디피: 350바트
카트비: 700바트
💡 파타야 골프 즐기기 꿀팁 5가지
· 비수기를 노리자 : 5월~10월은 우기지만 오전에만 비가 오는 경우도 많아 저렴한 가격에 여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캐디에게 예의를 지키자 : 태국 문화상 캐디에게 주는 팁은 필수이며 보통 300~400바트를 권장합니다.
· 라운딩 전 마사지 : 긴 비행 후 도착하여 근육을 풀어주면 부상을 막을 수 있고 피로가 풀려 즐거운 라운딩을 할 수 있습니다.
· 장비 대여 가능 : 대부분 골프장에서는 클럽, 골프화, 우산 대여가 가능하며 초보자에겐 유용하기도 합니다.
· 티타임은 여유있게 : 동남아는 티오프 전후 30분 전에 이동이 필수이며 트래픽을 고려해야 합니다.
📌 정리: 파타야 골프 여행 핵심 요약
| 항목 | 내용 |
| 예약 방법 | 현지 사이트, 국내 패키지, 골프장에 직접 예약 |
| 추천 골프장 | 치찬, 시암플랜테이션, 램차방CC |
| 그린피 | 2,500바트~4,000바트(시즌 및 요일에 따라 변동) |
| 캐디/카트 | 캐디 350~400바트 / 카트 700~850바트 |
| 현지 팁 | 비수기 예약, 캐디팁, 마사지비용, 장비 대여, 티타임 유의 |
🏁 마무리하며
태국 파타야에가서 하는 골프여행은 그 자체로 하나의 ‘힐링 여행’입니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고,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하는 라운딩은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감동을 안겨줍니다.
꼼꼼한 예약과 준비,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잘 선택한다면 파타야에서의 골프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바로 예약하시고, 파타야의 햇살 아래 멋진 스윙을 날려보세요!
